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홍말순)는 12일 영주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말순 회장은 "영주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및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을 통해 농촌생활 활력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봉사활동, 행복한 농촌가정을 위한 효 실천 나눔 행사를 주도하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해 1994년 사단법인 생활개선회중앙회가 설립되면서부터 도, 시군연합회로 확대되었으며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학습단체로 현재 483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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