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강한나가 ‘런닝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강한나가 3주 만에 재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강한나는 “누워 있느니 여기 나와 있는 게 낫다”며 “방송 이후로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거실로 나오게 됐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3주 만의 재출연이라 새로 전할 근황도 없다던 그. 앞서 이별 소식을 알리기도 했던 그는 이국주의 ‘이별 댄스’로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국주 언니가 추셨던 것”이라며 “한쪽은 눈물이 나니까 가리고, 예쁜 얼굴은 남겨놔야 한다”라고 이별 춤의 특징을 설명했다.

강한나는 또 H.O.T ‘캔디’ 댄스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했으며, 제멋대로 추는 일명 ‘깡다구’ 폭발 댄스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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