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분천산타마을’ 홍보

▲ (주)금복주 분천산타마을 홍보협력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금복주)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금복주가 11일 오후 봉화군청에서 분천산타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해 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금복주와 봉화군은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의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관련 내용을 홍보하기로 했다.

금번 ‘맛있는참’을 통해 홍보하는 ‘분천 산타마을’은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 까지 분천역 근처에서 ‘한겨울 산타마을’이 운영되며, 산타우체국, 이글루, 산타 클로스 굴뚝 등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와 축하공연, 퍼포먼스, 알카파 먹이주기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분천 산타마을이 널리 알려져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축제 알리기에 앞장서 대구, 경북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일환 (주)금복주 부사장, 엄태항 봉화군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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