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D 유튜브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유아가 출연해 마이클잭슨부터 ‘씨스타’까지파워풀한 커버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아는 “오빠가 안무가”라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본격적인 대결에서도 ‘댄스의 제왕’ 코너에서 H.O.T.의 ‘캔디’ 댄스에 완벽한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이다. 2015년 ‘오마이걸’의 미니 앨범 ‘OH MY GIRL’로 데뷔해 ‘비밀 정원’, ‘다섯 번째 계절’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Mnet ‘퀸덤’에서 레전드 무대를 갱신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한편 유아의 오빠는 안무가 유준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파트너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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