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여자 현주엽’을 뜻하는 현동은으로 불리는 김동은 필라테스 강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회전 초밥집에서 먹방을 선보인 김동은과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은은 “탑 쌓는 거 해보고 싶다”며 주방장에게 흰 살 생선 초밥 10접시를 주문했고, 이후 추가로 10접시를 더 주문했다. 그는 총 40접시를 해치운 뒤에야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현동은 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런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그의 몸에는 군살 하나 없다. 꾸준한 운동 덕분이다. 특히 오는 4월 대회를 앞두고 측정한 인바디에서 김동은은 체지방이 7.7kg 밖에 측정되지 않았다. 이는 표준 이하의 수치로 양치승 관장에게 “몸 좀 키워”라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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