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썸바디2' 방송화면 캡처

‘썸바디2’의 재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썸바디2’ 9회는 오늘 14일 낮 12시, 17시 20분, 23시 10분에 각각 방송된다.

특히 ‘썸바디2’ 지난 9회분에서는 ‘썸스테이’ 퇴소를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남녀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들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하려 용기를 냈다. 특히 박세영은 대구에서 스케줄 중인 이도윤을 만나려 직접 나섰고, 이에 기차역에서 이도윤과 재회한 후 함께 식사를 했다. 또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에 함께 탑승, 머리를 맞댄 채 잠들었다.

하지만 이도윤은 이예나와 볼링 데이트를 즐겼고 “네게 받은 게 많다”며 “너랑 있으면 네가 날 즐겁게 해준다”고 말했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반면 강정무는 소리에게 마음을 전했고, 송재엽과 윤혜수는 늦은 밤 테라스에서 서로의 타이밍이 엇갈렸음을 이야기하며 오해를 풀었다. 특히 윤혜수는 송재엽이 소리와 여행을 다녀온 후 마음을 접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정무, 송재엽은 김소리, 이우태는 윤혜수, 이도윤은 박세영, 장준혁은 최예림에게 각각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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