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박정민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박정민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민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범한 청춘 역할을 자주 제안 받는 이유에 대해 "정말 평범한 보통 사람처럼 생겨서 그렇지 않나 싶다. 제가 잘생긴 배우도 아니고 외적으로 매력적인 배우도 아니지 않나"고 답했다.

이어 박정민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알고 보면 매력이 있지만 겉으로 봤을 때는 다 보통 사람들 아니냐. 길거리 지나다녀도 사람들이 저를 연예인이라고 인식을 못한다"라고 전했다.

박정민은 "정말 대중과 잘 섞이는 연예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길 지나다니면 아무도 모른다. 가끔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무도 몰라 본다"며 "홍대에서 심지어 제가 '타짜: 원 아이드 잭' 옷을 입고 돌아다녔는데 그냥 롯데시네마 알바생으로 아시는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정민은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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