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기안84가 화제인 가운데 기안84의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안84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송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 1 정도다"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 웹툰 측은 지난해 자사 웹툰 연재작가들이 연평균 2억2000만원, 월 18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작품을 연재한 웹툰작가 300여명의 수익을 정리해 네이버웹툰이 발표한 것이다.

한편 기안84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매니저 없이 홀로 다니는 박정민을 향해 "매니저분들이 같이 다니면 수수료를 좀 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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