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 남편이 화제인 가운데 이정현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현은 앞서 열린 영화 '두번할까요' 제작보고회에서 남편에 대해 "거짓말처럼 안 맞는 게 없는 것 같다. 아직 부부싸움도 한번 안했다. 사귈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 싸웠다. 너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 첫인상에 대해 "보자마자 '이 사람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좋아해 줘서 만나게 됐다"며 "항상 퇴근 후에 만나면 환자들 엑스레이를 다시 보고, 후처방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생각했다. 날 일부러 꼬시려고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전했따.

한편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1999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정현은 지난 4월 약 1년간 교제한 3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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