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슈퍼맨3’ 출연 후 1주일 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준일은 12일 '슈가맨3' SNS를 통해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양준일은 “저는 플로리다 집으로 돌아왔다”며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먼저 제가 한국에 갈 수 있도록 해주시고. 한국에서 저를 돌봐주신 것에 대해 슈가맨과 JTBC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방송이 방영 된 지 1주가 지났다. 여러분들은 저한테 많은 사랑을 보여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건 마치 제가 다시 태어나고 다시 부활되어 제가 귀중하고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었다”라며 “여러분들이 그립고 곧 한국에 다시 가서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저의 더 큰 사랑과 삶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6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에 출연해 여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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