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다은 아나운서 sns

정다은 아나운서와 조우종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정다은 조우종 커플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벌써 결혼 3년차 부부다. 두사람 사이에는 딸이 있다.

조우종은 결혼 후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활발한 활동보다 육아에 전념했다.

조우종은 방송에 출연해 “결혼하고 애를 주5일 보니 7kg가 빠졌다. 아기 보는 게 방송보다 더 힘든 것 같다”며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정다은과의 연애 기간에 대해 “중간에 한 번 헤어져 한 2년반 만났다”며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나니 이 사람만한 여자가 없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정다은 역시 ‘해피투게더’에서 “조우종과 헤어진 후 라디오 게스트 섭외가 왔다. 계속 거절하다가 출연했는데 결국 라디오를 함께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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