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자료제공] 생필품 전달 사진

(임실=국제뉴스) 최철민 기자 = 임실경찰서는 지난 12월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보호활동은 추운 연말을 맞아 혼자 외롭게 사는 지역 독거노인들을 각 지구대.파출소 별로 추천받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임실경찰서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노인들을 각 파출소장들과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함께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임실서에서 선발한 사회적약자는 제도권 내에서는 부양할 자식들이 등재되어 있어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 위주로 선발하였다.

임실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에서 어려운 주변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또한 이들이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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