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이상미가 화제인 가운데 이상미가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미는 앞서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수영교실에서 같은 반에 배정되며 처음 만났다. 이야기를 나눠 보니 4세 연하의 예비신랑은 학교 동문에 선후배 사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미는 "처음에 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는데 연락이 오질 않더라. 나중에 알고 봤더니 '메모를 못해 외우고 있었는데 잊어버렸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상미는 "결국은 이런 식으로 천천히 알아가고 만나서 얘기하고 고민을 들어주다가 만남이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밴드 '익스'의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고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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