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한정수가 화제인 가운데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정수는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들이 나를 한 두달 만나면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수는 "예전에 한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압구정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우다가 길거리에서 뒹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는 말에 "한 5분 정도 누워 있었다"며 "전 여자친구가 머리채를 먼저 잡았던 것 같다. 서로 머리채를 잡고 '놔, 놔' 하면서 5분 동안 있었다"고 전했다.

한정수는 "당시엔 내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고, 그 분은 이제 결혼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정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1996년 가수로 데뷔했던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