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앞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이상형에 대해 "능력 안 본다. 내가 먹여 살리면 된다. 철저하게 얼굴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는 "서른일곱 살에 결혼하고 싶다"며 "LA에 촬영을 간 적 있다. 아름다운 호숫가에 집이 있더라. 너무 예쁘더라. 그런 곳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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