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달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한국공공복지연구소에서 주최한 2019 한국공공복지 정책평가에서 ‘한국공공복지 정책평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복지 정책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등 230개 지역을 평가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직의 중요성, 인력의 충분성, 인사의 적절성, 근무의 환경성, 사업의 효과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달서구는 2014년부터 복지행정상 대상을 시작으로 매년 수상실적을 내는 등 지역에서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의 효과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으며, 복지행정 조직의 기반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공공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2019년 11월 1일 ‘달서구의 달달한 복지이야기’로 2019 거버넌스 지방자치대상 주민생활 편익증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국공공복지 정책에 있어 앞서 나가는 달서구를 위해 노력한 달서구의 모든 복지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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