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위원회 주최 '시간은 우리 편이다'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 -

▲ 11일 서울시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나혜 청렴시대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11일 서울시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청렴시대가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사례 등 콘텐츠를 제작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시행했다. 공모 분야는 사연(수기),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랩(RAP) 등 총 4개분야다.

청렴시대 팀은 '시간은 우리 편이다'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 부문에 응모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청렴한 공무원을 통해 인터뷰 영상으로 청렴을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하는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박나혜 청렴시대 팀장은 "실생활에서 겪고 느꼈던 솔직한 청렴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게 감사 드리며, 여러가지 힘들고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많았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많은 분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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