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막말 논란에 휩싸인 박동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박동근은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특히 2003년 부터는 EBS 생방송 보니하니에서 '먹니'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먹니'역의 박동근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3년부터 먹니로 활약했지만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 적은 없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박동근은 최근 하니 채연에게 성희롱과 욕설을 해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EBS 측은 박동근에 대해 출연 정지를 시켰다. 박동근 막말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장난이라며 덮으려던 제작진도 책임지세요", "채연이에게 사과하라", "미성년자 폭행과 성희롱으로 엄중 처벌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동근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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