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민정 인스타그램

김민정이 화제인 가운데 김민정의 몸매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민정은 몸매 비결로 등산을 언급한 바 있다.

김민정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일을 안 할 땐 하루 8시간 30분 씩 등산을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김민정은 "저는 산을 큰 산을 다닌다. 산에서 8~9시간 정도 머문다. 청계산처럼 낮은 산은 혼자서도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정은 "산에 가면 엄청 알아보신다. 그런데 제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산에서 만나면 더 반갑다"며 "그런데 제가 지나가면 뒤에서 다른 등산객들끼리 '김민정이다', '김민정이 아니다'라며 자꾸 싸우신다. 그래서 괜히 돌아보면서 '나 김민정 맞다'고 확인시켜줬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김민정은 지난 1988년 MBC 베스트극장 '미망인'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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