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오는 15일 오후 3시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김용 활용법, 세상을 바꾸는 용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이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11일 공개한 책 표지.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김 전 대변인은 분당구 지역 현안과 미래를 위한 정치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낼 것이라고 김 전 대변인 측은 11일 전했다.

김 전 대변인측은 "정치적 동반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장 군수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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