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정책 업무 전반 우수 평가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 (사진제공=창녕군) 10일 전주 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군청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2019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한 사용자 중심의 시책 추진과 홍보, 도로명주소 기반 확충 및 정비, 도로명주소 군민 불편사항 개선 등을 위해 이뤄졌다.

군은 2017년에도 전국 도로명주소 업무 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테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도로명주소가 군민의 생활 안전, 물류, 관광, 공간정보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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