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2019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차남준 의원(중앙)좌측 임정호의원, 우측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고창=국제뉴스) 김병현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 차남준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과 기초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2019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대상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차 의원은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라선거구(무장,해리,아산,상하)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김기현 민주당의원을 힘겹게 누르고 당선된 새내기의원으로 지난 10월 임정호 의원과 함께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하였으며, ‘고창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 하는 등 초선답지 않은 폭 넓은 의정활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아픈 곳을 먼저 보고 찾아가 치유하는 선행적 의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차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매우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고창 지역과 의회 발전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사진 설명 = '제 6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 대상'에서 의정행복지수 공헌 대상을 수상한 김민란 의원(더민주,비례대표)
 

또한 김미란 의원도 지난 2일 ‘제6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주최 시사연합신문/주관 국민행복나눔공동체연합회)’에서 고창지역의 행복지수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회 부문 ‘의정행복지수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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