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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컴퍼니, 2020년 공연 라인업 공개!피날레 '아이다', '렌트', '고스트'까지...
정상래 기자  |  jsr1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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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1  1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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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신시컴퍼니는 2020년에도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사진=신시컴퍼니, 2020년 라인업 포스터]

신시컴퍼니 대표 뮤지컬 <아이다> 그리고 <맘마미아!>

지난 11월 13일부터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시작한 뮤지컬 <아이다>가 2020년 2월 2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12월 11일 현재까지 객석점유율 95%를 기록하며 마지막 시즌을 힘차고 아름답게 항해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이 확정되어 마지막 인사를 조금 뒤로 미룰 수 있게 되었다. 최신 극장이 아니면 접근할 수 없는 대규모 메커니즘으로 셋업 기간만 한달 가까이 소요되고 공연 기간 또한 최소 한달 이상 되어야 하는 컨디션상 지방 공연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랜드 피날레를 앞둔 뮤지컬 <아이다>를 부산에 꼭 소개하고자 하는 드림씨어터의 추진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방 공연이 성사되었다. 뮤지컬 <아이다> 부산 공연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가 오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서울 공연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후 부산, 대구, 목포, 여수 등 18개 지역을 돌고 다시 서울로 컴백하는 <맘마미아!>는 10개월 가까이 호흡을 맞춘 최정원, 신영숙, 루나, 이수빈, 홍지민, 김영주, 박준면, 남경주, 김정민, 이현우 등 36명의 배우가 환상적인 앙상블로 역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만나게 되다. 뮤지컬 <렌트> 그리고 <고스트>

대한민국 뮤지컬 매니아를 처음으로 탄생시킨 뮤지컬 <렌트>가 9년 만에 돌아온다. 이 작품은 최정원, 남경주, 이건명, 김선영, 김영주, 정선아, 쏘냐, 조승우, 최재림, 강태을, 김지우 등 수많은 스타와 함께했고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켰다. 2020년 새로운 출발을 위해 진행한 오디션은 프로 공연 세 작품 이상 참여한 경력자만 지원받았지만 1,300여 명이 몰리며 배우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시즌엔 뮤지컬 <렌트>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엔젤' 역으로 데뷔하고, 이후 이 작품의 협력 연출로 활동하고 있는 앤디 세뇨르 주니어가 연출로 합류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뮤지컬 <렌트>는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매지컬이라 불리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고스트>가 6년 만에 돌아온다. 우리에게 <사랑과 영혼>으로 알려진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진실하고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마술과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기술로 영혼이 된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답게 선보였다. 거대한 무대 메커니즘으로 두 달 가까운 무대 셋업과 연습 등의 제약이 이 작품을 자주 볼 수 없게 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다시 만나게 된 뮤지컬 <고스트>는 2020년 10월 16일부터 2021년 3월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국내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뮤지컬 <렌트>와 <고스트>의 출연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너무나도 한국적인 정서의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그리고 존 티파니 연출 연극 <렛미인>

차범석 희곡상 수상작으로 4번째 시즌을 맞는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2013년 초연부터 함께한 신구, 손숙 두 배우는 물론, 섬세하고도 애절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조달환 배우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 작품은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한국 연극 사상 최초로 레플리카 프로덕션으로 소개된 연극 <렛미인>이 2016년 초연 이후 4년 만에 돌아온다.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뮤지컬 <원스>의 존 티파니가 직접 연출한 이 작품은 심플한 무대, 충격적인 무대효과, 공간과 시간을 채워주는 음악과 배우들의 무브먼트로 한층 진일보한 연극을 선사했다. 연극에서 흔치 않은 오디션으로 배우를 선발한 이 작품은 지원자만 1,800여 명이 몰렸다.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수퍼 루키들이 함께할 이 작품은 5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정상래 기자 | 2019-12-11 1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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