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처셀

네이처셀 대표가 징역형을 검사로부터 구형 받아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처셀의 연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 사업과 화장품 사업 및 음료사업을 중심으로 첨단 바이오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라정찬 대표이사는 1960년 네이처셀을 설립했으며 자본금 190억원이다. 네이철의 핵심가치는 자연, 사랑, 건강을 모토로 운영해 왔다.

네이처셀은 1960년 삼미식품공업(주)로 시작, 토마토주스를 생산(한국 최초 캔음료)했으며 1987년엔 밀감과립 반제품 라인을 생산했다. 1996년 삼미식품으로 법인명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대 들어서는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으며 2010년 (주) 알앤엘삼미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3년 네이처셀로 상호 변경했으며 2014년 줄기세포 사업분야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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