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방향 치악주유소의 유류현황 안내판.

(서울=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치악주유소는 석유관리원의 품질인증 '정량·정품·정가' 3정 시책을 알리는 주유소 현황판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춘천방향 치악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의 안심주유소 인증 업소로서, 정기적인 유류 검증 작업을 바탕으로 공급 유류가 어느 제품인지 등을 현황판에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객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이같은 현황판을 마련했다"며 "고객 눈높이 이상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선·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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