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서주유소 직원이 고객에게 타월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

(서울=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청주상주고속도로 상주방향 화서주유소는 겨울철을 맞아 화물고객을 대상으로 세면타월을 선물하는 사은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상주방향 화서주유소는 화물차량이 많은 다니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 2~3개월에 한번씩 화물차량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야외숙식을 많이 하시는 화물기사님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실제 필요한 물품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화물차 매출이 많은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기사님 입장에서 고민하는 주유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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