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1,240호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6,215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7.2만 명"이라며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6,374명 대비 2.5%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507명으로 전월 4,874명 대비 7.5% 감소했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971명으로 전월 2,001명 대비 1.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708명으로 전월 1,500명 대비 13.9% 증가했고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1,240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0만호"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7,704호로 전월 8,134호 대비 5.3% 감소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701호로 전월 3,490호 대비 6.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