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 -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울진읍(읍장 전찬억)에서는 지난 9일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금년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인생의 행복은 참! 마무리다" 주제로 소양교육도 실시했다

전찬억 읍장은 "11개월간 추진된 사업을 성실하게 참여해 준 어르신들의 노고와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업운영활성화방안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겪으면서도 한해 안전하게 사업을 마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0년에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즐겁고 행복한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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