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서 솔로 팝 스타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앞서 미국 패션 매거진 '페이퍼'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해 언급하며 "영원히 소녀시대이고 싶다"라며 "아시아 연예 기획사들의 규칙이 얼마나 엄격한지 알고 있다. 언제든지 소녀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아시아 연예 기획사와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파니는 또 "우리는 13년 동안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했다.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신뢰하고 있다"면서 "메신저로 '10분 안에 답장 안 하면 다음엔 그 사람 집에서 모일 거야'라고 하는 등 끊임없이 서로와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소녀시대 멤버에서 솔로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파니 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영상 편지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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