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2019년 소방업무추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가져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소방서(서장 윤영돈)는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소방업무추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민간 유공자 등 54명에 대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도지사, 영주시장표창을 전수하고 소방서장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자는 ▲상운의용소방대장 임영운(국무총리표창), ▲소방위 김종운, 배형주, 평은의용소방대장 강성도(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위 김종은, 김현덕, 명호의용소방대장 정광용, 영주미디어 대표이사 서현제, 노벨리스 코리아 사원 송종수(소방청장 표창) 등이다.

평은의용소방대장 강성도는 "표창을 받게 돼서 큰 영광이며 감사드린다. 앞으로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업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윤영돈 소방서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소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올해 마지막까지도 안전하게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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