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사진-이환주 남원시장]

(남원=국제뉴스) 장운합기자 = 남원시는 9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안전점검과 스포츠활성 마케팅 활성화와 도민체전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 펼쳐질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경기장 보수 등 필요사항을 철저한 준비와 대형 스포츠 행사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하고.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130개 스포츠팀이 동계전지훈련 장소로 남원을 찾고 있는 만큼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유발 효과를 높이자"고 독려했다.

이어 "동절기에 대비해 소외계층과 시민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등 민생안점점검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 내년에 실시할 23개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계층별 설명회 준비를 철저히 하라"면서 디지털사회 혁신사업 등 4차 산업관련에 대비해 시대적인 상황 변화에 맞는 사업 발굴에 힘쓰자"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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