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예슬이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앞서 열린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에서 "뷰티와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MC제의를 받았을 때, 내가 기다려왔던 프로그램이 아닐까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며 "촬영하면서도 멤버들과 너무 합이 잘 맞아서 잘 선택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어서 기대감이 많다. 나날이 설레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민희PD는 "기획단계부터 너무 함께 하고 싶었던 분들과 파일럿 방송에 이어 정규 방송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방송을 보면 예전 파일럿 때보다 더욱 굳건해짐 케미스트리와 각종 꿀팁, 고객(게스트)의 깜짝 놀랄 변신도 볼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

한편 '언니네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