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소진공)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이 ‘전국 청년상인 네트워크 통합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9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제 2회 전국 청년상인 네트워크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비롯해 백대훈 전국 청년상인네트워크 대표, 이주일 청년상인육성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성공창업가와 함께하는 ‘박장대소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사례 공유, 성공 특강, 청년상인 간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 공유 및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토크콘서트에는 ‘한국형 장사의 신’, ‘장사의 전략’의 저자 김유진 대표가 멘토로 참석했다.

성공 특강에는 (주)백패커 아이디어스의 김동환 대표가 나선다. 자본금 100만원으로 창업을 시작해 월 거래액 100억 원에 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기까지의 성공노하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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