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노트북 스틸컷

영화 ‘노트북’에 출연한 라이언 고슬링의 실제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은 2004년 개봉한 영화 ‘노트북’을 통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샀다. 그는 이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블루 발렌타인’, ‘로스트 리버’, ‘라라랜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추령ㄴ했다.

라이언 고슬링은 여러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연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그렇다면 그의 실제 러브스토리는 어떨까. 에바 멘데스는 2011년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아이를 낳고 지내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평범하게 아이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고.

해외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유모를 고용하지 않고 직접 아이들을 양육하며 지내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은 ‘라라랜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당시 “내가 영화를 찍을 때 딸을 키우고 임신한 몸으로 암과 싸우고 있는 오빠를 돌본 나의 그냐에게 감사를 보낸다”며 사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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