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강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강서소방서는 "7일 새벽 4시경 방화동 소재 아파트 화재를 초기진화 했다"고 밝혔다.

209동 6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601호와 702호 발코니로 연소확대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가 현장도착해 방수포 등을 이용하여 초기진화 및 인명구조 3명과 거주민 55명을 대피 시켰다.

임시응급의료소를 운영해 5명을 현장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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