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유재석)의 타이틀곡 ‘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 제작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산슬은 타이틀곡 ‘합정역 5번출구’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 제작비는 230만원으로 유재석은 실제 2시간동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배우들 또한 열연을 펼쳤다.
유재석은 “생각한 것보다 퀄리티가 괜찮게 나왔다”며 “제가 나오는 장면 중 ‘아 보기 힘들다’ 하는 몇 장면이 있었지만 이 시간에 이 정도 퀄리티면 정말 대단하시다”며 감탄했다.
또한 그는 “저도 제 의사와 상관없이 트로트 계에 발을 들였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트로트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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