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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홍보관 운영 모습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은 지난 주말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동대구역 관관안내소 주변 광장에서 분천 산타마을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관을 하여 지역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오는 12월 21일(토) 개장하는 분천 산타마을의 개장식 행사와 함께 분천 산타마을 트레킹 대회 행사를 안내하였고, 분천 산타마을의 기념품인 산타마을 담요, 산타 반지, 산타 키링, 산타 스티커, 트레킹대회 기념수건 등을 배부했다.

이번 한겨울 산타마을 기간 중에는 개장식과 트레킹 대회 외에도 21일에는 버스킹 공연 및 경품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며, 산타 썰매,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정상대 문화관광과장은 "분천산타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개최 등 겨울관광지로서 대외적인 인지도가 높은 관광지인데, 이번 홍보활동으로 분천산타마을이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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