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지난 7일 오전 10시 8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친구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일반철골구조 슬라브가 지붕 1동 1층 118.13㎡ 완전 소실되고  내부에 있던 승용차 1대가 불에 탔다.

바로 옆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0여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되고 소방당국 추정 3,030만원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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