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시가 주관한 '2019년 구·군 보육정책 추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은 '특별한 자녀, 더 특별한 무모' 찾아가는 부모 교육 모습/제공=동래구청

'구·군 보육정책 추진 평가'는 보육사업 추진 분야, 안전관리 및 점검 분야에 대한 보육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로 관심 제고 및 사기진작, 우수 사례 발굴·파급을 통해 보육행정의 질을 높이고자 실시하고 있다.

동래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보육지원체계개편 시범사업, 장난감도서관 및 놀이체험실 공모사업 적극 참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보육교직원의 열의와 보호자의 참여, 유관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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