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6일까지 공연...광림아트센터 BBCH홀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흡인력 있는 서사와 음악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가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 [사진=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아이언 마스크>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3차 티켓은 오는 12일(목) 2시 전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티켓링크)에서 오픈한다. 조기예매 전석 20%(12월 18일까지 예매시, 1월 7일~1월 26일 공연한정)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지난 11월 막을 올리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10대부터 40대까지 20~30%의 고른 예매율을 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예매처에서 평점 9.5점 이상을 받으며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프랑스 왕실에 태어난 쌍둥이, 루이 14세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 명은 왕이 되고 또 다른 한 명은 철가면을 쓴 채 지하 감옥에 갇혀야만 했던 운명의 주인공 이야기를 삼총사의 또 다른 모험으로 그린 뮤지컬이다.

뮤지컬 배우가 된 실력파 아이돌 산들, 노태현, 김동완을 비롯하여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 이건명, 김준현, 신성우, 서범석, 윤영석, 김법래, 장대웅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올 겨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은 2020년 1월 26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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