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0만원 재산피해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7일 밤 10시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에 위치한 KT온산지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지점 2층에 있는 고급수제 낚시용품 판매점 내부(60㎡·18평)를 모두 태워 7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KT온산지점과 판매점에는 이날 밤 폐점 상황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KT온산지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석민 기자
ulju20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