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0만원 재산피해

▲ 7일 밤 화재가 발생한 울산 KT온산지점 2층 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7일 밤 10시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에 위치한 KT온산지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지점 2층에 있는 고급수제 낚시용품 판매점 내부(60㎡·18평)를 모두 태워 7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KT온산지점과 판매점에는 이날 밤 폐점 상황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KT온산지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