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 싸웠어' 화면캡처

모델 주우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인 주우재는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 이후 2015년 유세윤의 뮤직비디오를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주우재가 출연한 유세윤의 ‘우리 싸웠어’ 뮤직비디오는 ‘월간 윤종신’을 패러디한 ‘월세 유세윤’의 3월호 수록곡이었다. 당시 주우재와 황소희가 주연을 맡아 현실적인 커플들의 모습을 연기했다.

주우재는 이후 2016년부터 본격 연기에 도전, 드라마 ‘설렘주의보’, ‘최고의 치킨’ 영화 ‘숨길 수 없어요’, ‘걸캅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에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주우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이린과 한 팀이 된다면 뭐 해도 상관없다. 커피도 한 잔 하고 사진도 찍을 거다. 아이린씨 사진도 찍어 드릴거다”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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