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동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 내 특별행사장

▲ 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용암동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 내 특별행사장에서 청원생명딸기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청원생명딸기 출하를 기념해 소비자에게 청원생명딸기를 홍보하는 자리다.

무료시식행사와 할인이벤트 및 증정행사를 진행해 많은 소비자들이 청원생명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장과 생산지 간 거리가 20분 이내라는 지리적 강점으로 최상의 신선도를 가진 딸기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청원생명딸기’는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 향기가 좋고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남일·가덕면을 주산지로 93농가가 54ha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새콤 달콤 맛있는 청원생명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정소연 청원생명마케팅팀 주무관은 "앞으로도 청원생명 브랜드 소비자 인식제고 및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청원생명농산물 팔아주기 릴레이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