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김사랑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심이 뜨겁다.
김사랑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일주일에 2~3번씩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밤에 많이 안 먹고 먹어도 조금 먹는다. 한 입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사랑은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먹기도 한다. 안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두 끼를 먹는데 간식을 조금씩 먹긴 해야 한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저녁에 많이 먹게 된다"며 "커피 마시며 수다떠는 걸 좋아한다. 나름의 다이어트 팁이다. 커피 마시면 입맛이 딱 떨어진다. 진짜 입맛 당길 때 커피를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사랑은 "몸에 나쁜 걸 안 하려고 노력한다. 술도 안 먹고 당연히 담배도 안 피운다"면서 "운동은 억지로 꾸준히한다. 억지로 하는게 포인트다. 누가 시킨 것처럼 마지못해 해야 오랜 기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지만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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