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박종진이 화제인 가운데 박종진의 딸이 아버지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종진의 딸은 앞서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아빠의 정치에 대해 소신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박종진 가족은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으로 찾았고, 박종진은 만나는 상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종진 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치 끝난지도 오래 됐는데 아빠가 그런 곳에만 가면 주체 못한다"라며 "정치는 더 이상 안 했으면 좋겠다. 사실 좋은 기억이 아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진은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왔으며 매일방송 MBN 기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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