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횟수만 3만회를 채운 16년차 라이브의 진수 보여줄 듯

▲ 가수 목비 콘서트 홍보 포스터.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가수 목비는 '서록' 이라는 이름으로 언더그라운드의 여왕이라 불리던 그녀는 그룹 '서울패밀리' 보컬을 거쳐 현재 '그대하나', '애인일까친구일까'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목비는 공연횟수만 3만회를 채우며 전국 곳곳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팬들에세 보탑하고자 7일 오후 2년만에 고향인 인천에서 콘서트 열어 팬들과 소통한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Back to the future'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목비를 보여주는 파노라마형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목비가 가수가 될 계기를 만들어준 고등학교 은사님과의 이야기부터 16년을 함께한 팬클럽 '와일드플라워'와 한자리에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든다.

특히 가수 위일청이 게스트로 참여해 풍성하고 다양한 콘서트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7일 오후 5시 인천 펠라이브에서 시작되며 가요계는 라이브의 진수를 보여줄 목비의 콘서트 소식에 반응 또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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