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홍은희가 명불허전 광고 퀸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줬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로 원조 예능 퀸의 명성을 보여줬던 홍은희가 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 재계약을 통해 광고 퀸의 면모를 재확인 시켜주었다.

홍은희는 2015년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모델로 발탁된 이후 현재까지 4년 연속 재계약을 진행했다. 홍은희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각종 예능 등에서 보여준 다방면의 지식,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매력적인 외모가 소비자들은 물론 광고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이와 같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그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일상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는 SNS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과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를 맘껏 뽐내는가 하면, 각종 요리부터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가죽 공예를 즐겨 하는 것으로 유명한 홍은희는 SNS를 통해 직접 만든 가방, 액세서리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직접 만든 가죽 골프공 케이스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에서는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어가는 그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이처럼 홍은희는 일상 속 활기 넘치고 다재다능한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줌으로써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TV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뷰티, 패션, 인테리어, 육아 등 다방면에서의 지식을 겸비한 모습 역시 시너지효과를 내며 업종을 불문하고 각종 광고 업계의 러브콜을 불러오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보는 사람들에게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는 배우 홍은희. 예능 퀸에 이어 광고 퀸 자리까지 접수한 그의 2020년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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