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6,200장 관내 15개 읍면동 소외가구 30세대에 각각 전달

▲ <사진제공=안성시 공보팀>

(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5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200여명과 도의원, 시의원, 농협안성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6,200장을 배부해 관내 15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30세대에 배달됐다.

안성시새마을회 김진원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공동체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연탄봉사, 김장나누기 등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 연탄 3,850장(시가 300만원 상당)을 기부해준 농협안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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