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1월 설립됐다. 이후 2013년 사내 독립 레이블인 스타쉽 엑스를 설립, 그해 12월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 레이블 형식으로 인수했다. 2017년에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합병했다. 또한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은 킹콩 by 스타쉽 레이블 브랜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케이윌, 씨스타 전 멤버 소유, 김다솜,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듀에토, 마인드유, 정세운, 프로듀스 48 참가자이자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 장원영, 프로듀스X 참가자이자 엑스원 멤버 송형준, 강민희가 소속돼 있다.

스타쉽 엑스에는 주영, 유승우, 브라더수, 샵건이 소속돼 있으며, 킹콩 by 스타쉽에는 김범, 채수빈,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조윤희, 최원명, 강은아,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정동현, 조윤우, 정주연, 한민, 이엘리야 등이 다수의 배우들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Mnet '프로듀스' 제작자인 김용범 CP와 안준영 PD 등에게 접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타쉽은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의혹 당시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MBC 'PD수첩'은 경연 당시 연습생들에게 경연곡을 유추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스타쉽 측은 수사 중인 사항이라는 이유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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