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영화 '크게 될 놈'에 출연한 배우 남보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오트밀 컬러의 목폴라 니트와 짙은 색의 청바지를 입고 밝은 갈색의 동그란 미니백을 맨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목폴라 니트로 얼굴 반을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한편, 영화 '크게 될 놈'(감독 강지은)은 헛된 기대만 품고 살아온 끝에 사형수가 된 아들과 그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생애 처음 글을 배우는 까막눈 엄니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배우 손호준, 남보라, 김해숙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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